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키야마 요시후루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일본 육군]]의 [[장군]]으로, 최종 계급은 [[육군]][[대장(계급)|대장]]. 종2위, 훈일등 공2급 수훈자이다. [[일본]]에서 최초로 [[기병]] [[병과]]를 창설하고 '제병협동체계'를 구축한 인물이다. 사실상 무시되고 있던 일본 육군 기병대에 기병포와 [[기관총]]을 도입한[* 소설 [[언덕 위의 구름]] 등의 영향으로 아키야마 요시후루가 일본 육군에서 처음으로 기관총을 도입한 인물로 여겨지곤 하지만 실제 일본 육군은 러일전쟁 이전부터 기관총의 전술적 가치에 주목하여 프랑스의 [[호치키스 기관총]]을 면허생산하고 있었다.] 선진적인 지휘관이다. [[러일전쟁]]중 [[봉천 전투]]에서 [[러시아군]]의 육군 [[기병]]을 빈약한 [[일본군]] 기병대로 맞서 이겨낸 장군으로 유명하다. 그후 일본 육군 대장, 최고 3요직 중 하나인 교육총감과 군사참의관 겸직을 끝으로 전역하고 고향으로 내려가 사립 중학교 교장이 되어 군인에서 교욱자로서 경력을 마친다. 전후 일본의 육군기병학교를 방문한 한 [[프랑스군]]의 육군 [[장교]]는 "아키야마 요시후루의 일생이란 만주벌판에서 세계 최강의 기병대를 상대로 맞서싸워 승리한 데 그 의미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" 하고 말했을 정도다. 일명 '''일본 기병의 아버지'''. 1916 ~ 17년 [[헌병경찰제도|헌병경찰]]이 [[즉결처분]]권을 가지던 [[무단 통치기|헌병경찰통치기]]의 '''조선 주둔군 사령관'''이기까지 했다. 같은 [[러일전쟁]]에서 [[도고 헤이하치로]] [[제독]]이 이끄는 연합함대의 참모로 출전, [[쓰시마 해전]]에서 이른바 정자전법(丁字戦法)으로 [[러시아 제국]]의 [[발트함대]]를 격멸하는 공로를 세운 것으로 유명한 아키야마 사네유키(秋山 真之) 제독[* 최종계급 중장. 쓰시마 해전 당시 중좌.]의 형이기도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